의왕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우 가정, 65세 노인가정 및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주말농장을 분양하고 11일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회의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1년 농사가 풍년이 되길 기원했다.
4년째를 맞은 친환경주말농장은 해마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고천 왕곡동과 부곡 월암동 2개 지역에 개인 15㎡, 단체 50㎡의 면적으로 총 254구좌를 분양했다.
3년째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무료로 분양받은 텃밭에서 채소를 키워 이웃과 나누니 서로 친밀감도 쌓이고 보람도 느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직접 수확하면서 생활의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주말농장은 도심 속의 훌륭한 여가 생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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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를 맞은 친환경주말농장은 해마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고천 왕곡동과 부곡 월암동 2개 지역에 개인 15㎡, 단체 50㎡의 면적으로 총 254구좌를 분양했다.
3년째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무료로 분양받은 텃밭에서 채소를 키워 이웃과 나누니 서로 친밀감도 쌓이고 보람도 느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직접 수확하면서 생활의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주말농장은 도심 속의 훌륭한 여가 생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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