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10월말까지 아차산에서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2015 아차산 토요한마당’을 운영한다. 아차산은 서울 시내 경관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경관이 빼어나 연간 700만 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진구의 대표 명소다.
공연은 아차산 공원 내 토요한마당 상설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공연팀은 노래,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화봉사단 40여개 팀이 지역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광진구는 아차산 토요한마당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5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초 상설무대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파워앰프, 믹싱기 등 음향장비 교체를 비롯해 무대조명과 음향, 전기배선 등을 새로 마련하고,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객석을 늘리는 등의 보수공사를 마쳤다.
광진구에는 아차산 공원 내 토요한마당 상설무대 외에도 건대입구역 주변에 ‘능동로 분수광장’과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인디밴드를 비롯한 공연예술가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터로 방치됐다가 지난해 말 시민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으로 조성된 청춘뜨락도 공연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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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아차산 공원 내 토요한마당 상설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공연팀은 노래,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화봉사단 40여개 팀이 지역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광진구는 아차산 토요한마당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5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초 상설무대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파워앰프, 믹싱기 등 음향장비 교체를 비롯해 무대조명과 음향, 전기배선 등을 새로 마련하고,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객석을 늘리는 등의 보수공사를 마쳤다.
광진구에는 아차산 공원 내 토요한마당 상설무대 외에도 건대입구역 주변에 ‘능동로 분수광장’과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인디밴드를 비롯한 공연예술가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터로 방치됐다가 지난해 말 시민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으로 조성된 청춘뜨락도 공연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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