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시군구 드림스타트사업 평가결과 대도시 기초단체부문에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법정 저소득 및 복지사각 계층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친 결과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도시 기초단체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서 대학교수 등 전문가 16명을 평가단으로 구성 해, 유형별로 대도시 기초단체와 농·산·어촌 기초단체 90곳의 드림스타트 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사업 홍보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수원시는 2014년부터 사업지역을 9개동에서 수원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 관리하여 약 4억원의 물품과 프로그램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수원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성과 보고대회 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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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법정 저소득 및 복지사각 계층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친 결과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도시 기초단체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서 대학교수 등 전문가 16명을 평가단으로 구성 해, 유형별로 대도시 기초단체와 농·산·어촌 기초단체 90곳의 드림스타트 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사업 홍보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수원시는 2014년부터 사업지역을 9개동에서 수원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 관리하여 약 4억원의 물품과 프로그램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수원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성과 보고대회 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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