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상록수운동장 옹벽 앞에서 시의원, 상록수가구협회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의 염원을 담은 ‘상록수 가구거리 테마 벽화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벽화는 상록수가구거리 경쟁력 제고 및 문화가 숨쉬는 테마있는 명품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됐다.
옹벽 약 130m에 가구를 테마로 한 벽화와 기린·소녀의 방을 가구와 연계한 재미있는 트릭아트로 구성하여 가구거리 및 상록수체육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상록수가구문화 거리를 적극 홍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경희 씨는(본오3동 거주)는 “트릭아트 벽화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니 실물 같은 생동감이 있어 너무 좋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규 상록수가구협회장은 “최근 이케아 광명점 개장으로 상록수가구문화거리 입점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벽화 사업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명품 문화거리 조성에 힘입어 가구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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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벽화는 상록수가구거리 경쟁력 제고 및 문화가 숨쉬는 테마있는 명품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됐다.
옹벽 약 130m에 가구를 테마로 한 벽화와 기린·소녀의 방을 가구와 연계한 재미있는 트릭아트로 구성하여 가구거리 및 상록수체육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상록수가구문화 거리를 적극 홍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경희 씨는(본오3동 거주)는 “트릭아트 벽화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니 실물 같은 생동감이 있어 너무 좋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규 상록수가구협회장은 “최근 이케아 광명점 개장으로 상록수가구문화거리 입점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벽화 사업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명품 문화거리 조성에 힘입어 가구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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