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I 앞 교차로를 개선하기 위해 원주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3월 25일 개최했다.
원주IC 앞 교차로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주IC ∼ 가치래미 간 도로 개설 공사가 완료 될 경우 6거리 교차로가 형성되어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원주시는 한국도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원주IC 진입로를 원주IC ∼ 가치래미 간 도로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새로 설치한다. 기존의 진입로는 폐쇄하여 4거리 교차로 체제로 형성하여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25억 원을 투자하여 5월부터 원주IC진입로에 편입된 토지보상 등을 실시하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