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공간을 꽃 정원으로 가꿔

지역내일 2015-04-14
서초구는 방치된 공간을 꽃 정원으로 가꾸는 ‘행복가드닝’ 사업을 실시한다.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게릴라 가드닝’사업을 좀 더 체계적이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추진한 것으로 4월 한 달 동안 주민, 학생, 기업체 봉사자, 시민단체 회원 등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방치돼 무단 쓰레기장으로 변하기 쉬운 공간에 꽃을 심고 예쁜 정원을 늘려 나간다. 구는 참여자들에게 계절에 맞는 꽃의 종류와 꽃 단지 디자인을 제시해주고,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며 가꾸도록 하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양재동에 소재한 ‘(사)행복한사람들’은 논현로 녹지를 직접 맡아서 관리하겠다고 나섰다. 이 단체는 회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낡은 시설물을 페인트칠하고 훼손된 화단을 정비하겠다고 제안하였고 구에서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제라늄 등 초화류 2만 본을 식재하는 등 게릴라 정원 10개소를 조성하였다. 

가등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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