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초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2일 시흥 정왕동야구장에서 열린 제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겸 제 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 강호인 안양 연현초등학교를 꺾고 우승했다.
삼일초등학교는 경기도 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첫날인 3월 30일(월)에 첫 경기 상대인 희망대초를 6:2로 이기고, 3월 31일(화)에는 역북초와의 경기에서 부전승한 뒤 4월 1일(수)에 백마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하였다. 2일 치뤄진 결승전. 삼일초는 작년 우승팀인 연현초를 7:2로 이기면서 감격스런 우승을 차지했다.
삼일초등학교 야구부는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결승전에서 연현초를 이김으로써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야구부 우승과 함께 2010년 이후 5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출전권을 따내는 등 명실공히 초등 야구명문학교임을 입증하였다.
삼일초등학교 야구부 김상엽 감독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내일의 프로야구 선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5월에 있을 제 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삼일초등학교는 경기도 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첫날인 3월 30일(월)에 첫 경기 상대인 희망대초를 6:2로 이기고, 3월 31일(화)에는 역북초와의 경기에서 부전승한 뒤 4월 1일(수)에 백마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하였다. 2일 치뤄진 결승전. 삼일초는 작년 우승팀인 연현초를 7:2로 이기면서 감격스런 우승을 차지했다.
삼일초등학교 야구부는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결승전에서 연현초를 이김으로써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야구부 우승과 함께 2010년 이후 5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출전권을 따내는 등 명실공히 초등 야구명문학교임을 입증하였다.
삼일초등학교 야구부 김상엽 감독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내일의 프로야구 선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5월에 있을 제 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