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과 개관 8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4월12일부터 30일까지 연체자 사면 이벤트 ‘괜찮아요? 많이 보고싶었죠’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연체 도서를 반납할 경우에는 대출정지를 해제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2층 복도에서는 4월12일부터 30일까지 ‘색칠하며 힐링하기, 아트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테라피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른들의 취미활동으로, 세밀한 그림을 몰입해서 색칠하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성내도서관은 컬러링북을 전시하고 아트테라피 도안 및 색연필을 비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4월11일에는 ‘냅킨아트 도서관 가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우수 회원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02-2045-79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4월11일에는 ‘냅킨아트 도서관 가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12일부터 일주일간 우수 회원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02-2045-79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