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스(대표 조재승)와 월피동 성모경로당(회장 오창보)이 지난 1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한 상록구노인지회장, 홍주원 월피동경로당회장을 비롯한 정승현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등 1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함께 축하했다.
오창보 성모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는 기업이 있어 고맙게 생각하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스는 반도체 장비, LCD검사장비 등 알루미늄과 관련된 아노다이징을 전문으로 하는 관내 우수 기업으로서, 성모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 및 봉사활동 지원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효행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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