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상담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역의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우선 구는 지난 3월 행복한가정상담코칭센터, 광운대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부설 광운대심리건강증진센터, 서울여자대학교 부설 가족상담연구센터, 노원교육복지재단 등과 함께 취약계층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분기별 1회 구청 또는 평생교육원에서 휴먼서비스 대상가구나 심리상담 모니터 대상 가구가 참여하는 ‘희망 온(溫) 데이(Day)'' 사업을 추진하고 월별 1회 이상 상담기관 전문 상담가, 통합사례관리사, 동 주민센터 및 민간기관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상자에 대한 정보 공유와 상담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사례회의’를 펼치고, 상담 진행기관 간에는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2116-36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2116-36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