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기획초대전으로 ‘수상한 여행전’이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최광철, 안춘희 부부가 유럽 5개국 3500km를 자전거로 횡단한 기록을 담은 작품전이다. 자전거 유럽횡단의 기록이 담긴 3백여장의 여행사진 및 텐트, 침낭, 취사 도구와 가방 6개가 부착된 40kg 무게의 ‘화물자전거’등 여행장비 가 전시된다.
최광철 씨는 여행집‘집시 부부의 수상한 여행(책나무 출판사)’도 출간했다. 공직을 명예퇴직하고 부인과 함께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떠나 석 달간 캠핑하며 유럽 5개국을 횡단하고 돌아 왔다. 초등학교 학력으로 공무원 9급과 7급 공채를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팀장, 화천군 부군수,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원주시 부시장을 지낸 의지의 인물이다.
앞으로 한·중·일 동북아 지역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꿈을 꾸고 있는 자칭 바이크 보헤미안(Bike Bohemian)이다.
일시 : 4월 9일(목) ~ 4월 13일(월), 5일간
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중앙동 문화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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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철 씨는 여행집‘집시 부부의 수상한 여행(책나무 출판사)’도 출간했다. 공직을 명예퇴직하고 부인과 함께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떠나 석 달간 캠핑하며 유럽 5개국을 횡단하고 돌아 왔다. 초등학교 학력으로 공무원 9급과 7급 공채를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팀장, 화천군 부군수,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원주시 부시장을 지낸 의지의 인물이다.
앞으로 한·중·일 동북아 지역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꿈을 꾸고 있는 자칭 바이크 보헤미안(Bike Bohemian)이다.
일시 : 4월 9일(목) ~ 4월 13일(월),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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