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휴장으로 조용했던 서초구 방배천로가 지난 3월 28일 ‘토요벼룩시장’ 개장과 함께 활기 넘치는 지역 명물거리로 변신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아나바다 공간인 ‘서초 토요벼룩시장’은 늘 붐비는 편인데 이 날은 개장 첫날이어서인지 더욱 분주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벼룩시장 풍경을 담아봤다. 서초 토요벼룩시장은 앞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열린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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