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와 함께 아파트 경비직 고령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를 유지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함께 노력할 입주자 대표회는 내달 17일(금)까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사업 참여 신청서’를 방문 또는 이메일(minsun99@hanmail.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고령 경비원 432명을 선발하여 매월 2만 5천원의 임금을 4개월 간 보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비근로자의 근무환경 상 발생 확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검진을 실시해 경비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코자 ▲직무스트레스 검사 ▲근골계 질환 ▲뇌심혈관 질환 등 보건소 순회 진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02-2116-3497, 02-3399-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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