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건소가 진행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월 평균 357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받았다. 가구 규모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 가정으로 6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있거나 혹은 임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각 대상별로 영양상의 문제와 특성에 맞게 6가지 패키지 보충식품을 제공한다.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맞춤 영양상담, 보충식품 이용방법 등의 맞춤별 상담도 진행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서초구보건소(02-2155-8077, 80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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