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칼럼

카네기원칙2.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과 감사를 하라

지역내일 2015-04-01

장미꽃을 전한 사람의 손에는 장미향이 남아있다.
평소 사람들에게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자주 표현하고 있는가? 사람을 동기부여 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칭찬과 감사다. 핵심은 솔직함과 진지함에 있다. 솔직함과 진정성을 통해 나오는 것이 칭찬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첨이 된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유창한 말이 아니라 솔직하고 진지한 말’이다. 칭찬은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지만, 아첨은 비난을 받게 된다.
우리 삶에 있어 가장 간과되기 쉬운 덕목이 있다면 칭찬과 감사가 아닐까? ‘칭찬은 인간의 마음을 끊임없이 흔들고 있는 타는 듯 목마른 갈증’이며, ‘상대방이 소중한 존재임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감동적인 것을 본 후 울림을 줄 수 있는 표현력은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그 감사가 칭찬으로 이어진다.
기회가 된다면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태워준 기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라. ‘최고의 순간’을 만든 직원에게 마음을 여는 칭찬과 감사를 해보라.
‘자네가 이일을 완성 할 거라 믿고 있었어.’


칭찬은 인간의 영혼을 따뜻하게 해주는 햇볕과도 같다.
사람들은 진심어린 칭찬과 감사, 인정의 말들을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한다.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보석처럼 당신이 이미 잊어버린 일조차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살아오면서 가장 기분이 좋은 기억을 생각해 보자. 칭찬의 글을 받았을 때, 말로 들었을 때, 감사의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떠했는가? 그 때 기분으로 주위 분들에게 글로, 말로, 온몸으로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있다. 뛰어난 사상가 에머슨의 말을 명심하면서,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과 감사를 해보자.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어떤 면에선 나보다 우수한 사람들이며, 그 점에서 나는 누구에게나 배운다.”



데일카네기코스 /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 문의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KAIST 인성리더십교수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대표(태극원리DACL)
박영찬인문성장연구소
산업카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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