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를 지닌 튼튼영어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활용한 학원이 파주 운정지역에도 문을 열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파주 운정점은 가정 방문 프로그램이 아니다. 학원처럼 교실 공간이 있고 학생들이 날마다 방문해 멘토 선생님들과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우는 곳이다. 홈 스쿨 방문수업은 나이가 어린 유아들에게 편리했다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예비 초등부터 중등까지 학령기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맞춘 프로그램이다.
학원과 홈 스쿨의 장점 살린 대안학원
홈 스쿨 방문수업은 한 사람에게 맞춘 수업을 할 수 있지만 교재나 시스템을 활용에서는 한계가 있다. 대형학원 수업은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더라도 개인의 특성이 무시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홈 스쿨과 학원의 단점을 보완한 ‘대안학원’이라고 스스로를 부르고 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모든 수업은 철저히 개별 맞춤으로 진행된다. 주 5일 마스터클럽에 오는 학생들은 날마다 1시간씩 자신의 진도에 맞는 교재로 각자의 속도에 맞게 배운다. 다른 사람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으며 보강을 위한 시간 선택도 자유롭다. 자기주도학습 방식을 채택, 선생님이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며 학습계획부터 평가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재는 스피킹과 리딩, 라이팅 세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문법수업도 라이팅 영역 안에 들어가 있다. 모든 수업은 듣는 방식을 곁들이기 때문에 리스닝 영역은 따로 구성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영어의 모든 영역을 공부한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워크북 학습을 통해 교재 내용을 다지게 된다. 다양한 게임과 말하기 연습 등을 통해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아이들이 날마다 학원에 가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유다.
한국 정서에 맞는 교재로 모국어처럼 배운다
튼튼영어가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은 모국어 습득방법에 기초하고 있다. 영어는 언어이며, 말을 배울 때는 문자보다 듣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파닉스를 알아야 읽고 말할 수 있다며 무리하게 파닉스 수업에 치중하는 우를 범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파닉스 교육과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파닉스를 시작하기보다는 듣는 훈련을 먼저 한 다음 말문을 틔워주면서 파닉스에 접근한다.
튼튼영어 교재는 한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됐다. 한국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지적 수준과 인성을 주된 내용으로 삼으며 실생활에서 접하는 상황들을 넣어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회화수업은 특히 수준이 높다. 할리우드나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직접 녹음해서 표현이 박진감 넘치고 실감난다. 회화수업은 특히 영화를 보는 것처럼 진행된다.
하나의 교재를 마스터한 다음에는 원어민과 화상영어로 해당 교재의 내용을 공부한다. 한 달에 두세번 가량, 1회 10분 정도 진행되는 수업이다.
연상력의 힘으로 영어를 마스터한다
튼튼영어는 연상력을 중시한다. 소리를 듣고 사물을 보고 그림을 그리듯 영어를 떠올리게 하는 힘이 바로 연상력이다. 어른들은 ‘애플’을 말하면 스펠링을 떠올리지만 연상력으로 영어를 배운 아이들은 바로 사과를 생각한다. 연상력은 어릴수록 습득이 빠르며 기억도 오래 지속된다.
연상력을 통해 영어를 배운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학생들의 능력은 높은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빛을 발한다. 어릴 때 튼튼영어의 연상법으로 영어를 시작한 학생은 리스닝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이는 수능 듣기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
튼튼영어의 강점 중 하나는 수준급의 교재. 교재에는 다양한 외국의 문화가 실려 있어 상식을 익히는 데도 좋다. 영어를 배울 때는 이야기 안에 문형과 어휘가 체계적으로 숨어 있으면서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수입 영어 교재 안에는 이런 요소들이 들어있기 어렵다. 정신적 수준에 맞추다 보면 내용이 너무 어렵고 영어 수준에 맞추면 내용이 너무 쉬워 흥미를 잃을 수 있다. 튼튼영어 교재는 학습자의 언어 수준과 정신적 수준을 고려해 만든 질 좋은 교재다.
티칭보다 코칭으로 개별 맞춤 수업
대안학원을 자처하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어떤 학생들에게 특히 좋을까?
산만해서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튼튼영어와 같은 일대일 프로그램이 좋다.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 공부 량을 채웠는지 빈틈없이 체크하는 코칭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다. 능동적으로 참여해야만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외되거나 처지는 일이 없다. 상위권 학생들 또한 또래하고 굳이 맞출 필요가 없어 만족한다. 저학년이라도 실력에 따라 얼마든지 고학년 레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파주 운정점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 1회 스피킹 대회, 위클리 테스트 및 학부모 상담 등을 진행한다.
문의 031-941-5621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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