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골 전원마을 분양

지역내일 2015-03-27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 전원마을’ 이 분양에 들어가 주목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 81번 일대에 조성되는 ‘고니골 전원마을’은 분양면적 400㎡부터 800㎡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건축되며 세대별 독립 필지에 뽕나무밭을 정원으로 갖춘 총 10세대의 저렴한 전원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고니골 전원마을은 경사지 지형을 살리는 등 자연 조망을 고려한 배치가 특징이며, 기존 대지의 수목인 뽕나무밭을 살려 주변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이루게 설계되었다.
또한 건축물은 한국인의 전원생활을 담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철골, 황토벽돌, 목재 등 친환경 건축소재를 사용해 건축되었다. 모듈 온수난방 시스템과 펠렛보일러, 복사열난방기를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에너지절약형으로 건축되었으며 경제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평수 대비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니골 전원마을’은 중앙고속도로 북원주 IC에서 10분,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심을 접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갖추었으며 강과 저수지, 골프장, 스키장 등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에는 4대째 가업으로 이어온 누에농장(고니골농장 대표 조영준) 3만평 일대에  뽕, 오디, 누에 등 양잠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는 시설을 비롯하여 양잠전시관, 체험관, 잠실 등이 한옥으로 조성되어 있다. 2014년 농림수산식품부 6차산업 경영체 예비인증, 농촌진흥청 교육농장 인증을 받은 원주시의 대표적인 6차 산업화 양잠테마 체험공간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사무국장 조종복)에서는 단순 택지 분양이 아니라 입주자와 지역 주민간 공동체 형성을 강화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 운영(양잠산물 재배 및 가공,  축제ㆍ체험)에 직접 참여해 함께 소득도 창출하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는 고니골의 비전에 동참하고자 하는 귀농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우선 분양한다.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소지하고 있는 입주자를 우대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니골 전원마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3-766-0207(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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