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무분별한 광고물 표시로 인한 가로경관 회복을 위해 중앙로 문화의 거리 4구간을 정비시범 구역으로 지정하고자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정비시범구역 지정구간은 2015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역인 중앙로시점(치악로)에서 신문유통원(KBS 앞)까지 280m이다. 정비시범구역 안에 있는 광고물 등의 모양, 크기, 색깔, 표시 또는 설치방법을 정하여 고시함으로써 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공고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이며, 공고기간 안에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원주시청 도시디자인과(033-737-3352)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FAX 033-737-4823)을 이용하여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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