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와 통계조사 인력 양성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 2월 영통새일센터는 수원지역 여성 인재양성과 우수 통계조사원 채용을 목적으로 수원사무소와 협력하여 통계조사원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교육 수료 후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통계조사 사업 조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지원이 이루어졌다.
장원자 영통새일센터장은 “영통새일센터와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의 업무협력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여성인력 배출과 고용창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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