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을 위한 지침서 ‘엄마학교’ 개강

지역내일 2015-03-19

건강한 책임감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 교육 해법을 제시할 ‘엄마학교’가 개강한다. 고등학생 대입전문학원인 ‘대학가는 길’(원장 송민수)는 3월 26일부터 한달에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엄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학교에서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고등학교 자녀를 대하는 방법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법을 강의한다.
대학가는길 송민수 원장은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되면 더 이상 아이가 아니라 인격적 존중을 받길 원하는데 부모들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는 변하지 않아 마찰이 종종 발생한다”며 “아이를 열심히 노력하는 실력있는 아이로 키워내는 데 부모의 지원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엄마학교’ 강의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직접 실천하고 2주 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아이와의 올바른 소통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자녀에게 관심을 표시하는 방법, 대화를 이끌어 가는 방법, 간섭이 아닌 믿음을 주는 대화법 등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된다. 엄마학교 참가비는 10만원이며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학가는 길 031-509-5099

송민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