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인생 경험이 많다는 부모들도 미래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IT기술이 제아무리 발전한들 불확실한 세상을 자신 있게 살아가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자녀들의 공부도 마찬가지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는 잘 할 수 있을까? 근심반 기대반으로 해결책이라고 찾은 수많은 학원과 학습법이 우리 주변에는 늘 존재하지만 상위권의 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찾은 방법들은 해결책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수에 들기 위해 어릴 때부터 학원과 과외, 공부방에서 공부를 하지만 성적 향상은 쉽지 않다. 오히려 잘못된 학습법이나 무리한 선행 학습이 아이들에겐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남을 앞서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부모는 아이가 한창 뛰어놀 시기에도 남들을 앞서기 위해 아이를 놀리지 못한다. 아이들은 놀면서 크는 법인데 공부라는 틀속에 갇혀서 놀고 싶은 욕구를 숨기게 된다. 이를 부모는 얌전한 아이, 말 잘 듣는 아이로 알지만 부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아이들은 게임이나 노는 것에 빠지거나 얌전하게 공부만 하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공부를 안하는 돌변사태를 일으킨다. 감시만으론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 하기도, 공부를 잘하게 하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의 학습능력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이들의 학습장애는 다양한 영역들의 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에 겉으로 알기는 어렵다. 뇌 과학적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내면 치료 또한 쉽게 될 수 있다.
아이의 두뇌 상태를 알 수 없는 부모로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 어릴 때 발달 과정이 늦었는지?(걷기, 말하기 등)
2. 초교 입학 전 한글 떼기와 글 읽기 상태는 어땠는지?
3. 스스로 책을 안보며 학습에 흥미가 없는지?
4. 또래와 같은 학습 양을 무척 해내기가 어려운지?
5.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산만한지?
아주 간결한 위의 질문에 부정적 답변이 많거나 지금은 해내고 있지만 점점 위의 증상들을 보인다면 학습장애를 반드시 걱정해야 한다. 두뇌 그릇에 한계가 되는 학년이 되고 학습시점이 되면 그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HB 두뇌학습클리닉
김병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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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공부도 마찬가지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는 잘 할 수 있을까? 근심반 기대반으로 해결책이라고 찾은 수많은 학원과 학습법이 우리 주변에는 늘 존재하지만 상위권의 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찾은 방법들은 해결책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수에 들기 위해 어릴 때부터 학원과 과외, 공부방에서 공부를 하지만 성적 향상은 쉽지 않다. 오히려 잘못된 학습법이나 무리한 선행 학습이 아이들에겐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남을 앞서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부모는 아이가 한창 뛰어놀 시기에도 남들을 앞서기 위해 아이를 놀리지 못한다. 아이들은 놀면서 크는 법인데 공부라는 틀속에 갇혀서 놀고 싶은 욕구를 숨기게 된다. 이를 부모는 얌전한 아이, 말 잘 듣는 아이로 알지만 부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아이들은 게임이나 노는 것에 빠지거나 얌전하게 공부만 하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공부를 안하는 돌변사태를 일으킨다. 감시만으론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 하기도, 공부를 잘하게 하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의 학습능력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이들의 학습장애는 다양한 영역들의 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에 겉으로 알기는 어렵다. 뇌 과학적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내면 치료 또한 쉽게 될 수 있다.
아이의 두뇌 상태를 알 수 없는 부모로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 어릴 때 발달 과정이 늦었는지?(걷기, 말하기 등)
2. 초교 입학 전 한글 떼기와 글 읽기 상태는 어땠는지?
3. 스스로 책을 안보며 학습에 흥미가 없는지?
4. 또래와 같은 학습 양을 무척 해내기가 어려운지?
5.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산만한지?
아주 간결한 위의 질문에 부정적 답변이 많거나 지금은 해내고 있지만 점점 위의 증상들을 보인다면 학습장애를 반드시 걱정해야 한다. 두뇌 그릇에 한계가 되는 학년이 되고 학습시점이 되면 그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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