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3법의 영향으로 연초부터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 노른자 땅이라고 평가받는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강건설이 마곡지구 최초로 분양하는 오피스건물인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탁월한 입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특급 교통 요충지, 대기업 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임대수요 예상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C3-6(마곡동 287 일원)에 지어지는 지하 5층 지상 13층, 업무용 오피스타워다. 9호선 마곡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며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환승 가능해 초역세권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마곡나루역 인근은 올 3월부터 9호선 연장선이 개통돼 마곡나루역에서 종합운동장역까지 40분내 이동이 가능하고, 마곡나루역 급행열차 운행이 확정되면,
여의도까지 10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과 신논현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특급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부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 넥센 타이어 연구소, 롯데 컨소시엄, 코오롱 미래기술원, 에스오일, 이랜드 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곳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며 26개 중소기업과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까지 상주인구 16만 명, 유동인구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임대수요는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비해 주변에는 오피스텔 공급이 많고 상대적으로 오피스 물량이 적어 관련 기업들의 임대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나루역 바로 옆은 보타닉공원이 여의도공원 면적의 2배 규모로 조성돼 호수와 녹지가 어우러지는 자연생태공원으로 꾸며지는 등 마곡의 핵심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스마트 빌딩으로 다양한 입주기업 서비스 제공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근린생활시설, 4층부터 13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9㎡~465㎡로 다양한 평형대의 오피스가 구성되며 마곡지구 최초로 오피스에 발코니를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해 보다 넓고 쾌적한 사무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소형 평형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용빈도가 낮은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창고 시설을 마련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의 규모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을 제공하며 외부 손님 미팅을 위한 접견실도 마련된다. 건물 대표 홈페이지에 입주기업 홈페이지를 연동해 홍보에 도움을 주며 원하는 기업에게는 홈페이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입주기업 제품 및 회사를 소개하는 홍보 전시관을 개설해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건물 내부에는 바쁜 업무 중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휴게홀을 설치해 간단한 미팅이나 직원들간의 티타임이 가능하다. 건물 옥상에는 스카이가든과 그늘쉼터를 조성해 입주기업 직원들의 휴게공간 으로 활용한다.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까지는 주차시설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시행을 맡은 안강건설이 완공 후 직접 입주해 건물관리까지 직접 맡아 할 예정이며 건물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은 입주기업의 공용 관리비를 최소화한다.
안강 프라이빗 타워 강태인 분양팀장은 “마곡지구 최적의 입지조건과 대기업 밀집으로 인한 협력업체 임대수요, 대기업 사옥에 버금가는 최첨단 건물관리 시스템으로 마곡지구 오피스 부족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릴 물건”이라며 “건물고층부” 에선 보타닉공원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어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라고 설명한다. 업무용시설이라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있어 1억 미만의 소액투자로 연 수익률 11%까지 기대할 수 있는 좋은 투자처다.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의 입주는 2017년으로 예정돼 있고 계약금은 10%와
중도금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 시 잔금 납부로 종료된다. 분양대금은 하나자산신탁에서 관리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다.
현장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C3-6 (마곡동 287 일원)
문의 180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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