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이란 말이 어색할 만큼 이웃간의 교류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송파구가 주민들의 색다른 만남을 시도한다.
‘문화가 있는 송파사랑방’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특별한 자리는 매월 열리는 반상회를 즐거움을 더한 것으로 지난 25일, 풍납 1동 8통, 오금동 15통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 시낭송 등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시작된 반상회는 마을 현안문제에 대한 토의로 이어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이웃들의 재능기부 공연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그동안 몰랐던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재능기부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보육·환경·안전·취미 등 주민 관심사항을 테마로 한 이색 송파사랑방을 개최해 주민들의 반상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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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송파사랑방’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특별한 자리는 매월 열리는 반상회를 즐거움을 더한 것으로 지난 25일, 풍납 1동 8통, 오금동 15통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 시낭송 등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시작된 반상회는 마을 현안문제에 대한 토의로 이어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이웃들의 재능기부 공연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그동안 몰랐던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재능기부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보육·환경·안전·취미 등 주민 관심사항을 테마로 한 이색 송파사랑방을 개최해 주민들의 반상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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