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희망씨드(Hope Seed) 지원사업’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체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희망씨드 지원은 ‘광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광진구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특징이 반영된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했던 사업에 2013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됐었다. 이에 따라 2년 동안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모두 총 51가구에 총 1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광진구는 부족한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자회와 일일찻집 행사 등을 통해 기금모금 활동을 추진, 총 2천4백여만을 후원받았다.
올해부터는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이 중단돼 광진구는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자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복영수증 사업은 연세무척나은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내면, 병원측에서는 기부 받은 영수증에 표기된 금액 중 1%를 적립해 병원과 협약을 맺은 기관이나 사회단체에 환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같은 수익금 사회 환원 사업은 연세무척나은병원이 의료기관 중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올해 그 수혜기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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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특징이 반영된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했던 사업에 2013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됐었다. 이에 따라 2년 동안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모두 총 51가구에 총 1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광진구는 부족한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자회와 일일찻집 행사 등을 통해 기금모금 활동을 추진, 총 2천4백여만을 후원받았다.
올해부터는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이 중단돼 광진구는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자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복영수증 사업은 연세무척나은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내면, 병원측에서는 기부 받은 영수증에 표기된 금액 중 1%를 적립해 병원과 협약을 맺은 기관이나 사회단체에 환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같은 수익금 사회 환원 사업은 연세무척나은병원이 의료기관 중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올해 그 수혜기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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