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온가족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주말문화체험마당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가족영화상영도 함깨 실시한다.
주말문화체험은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벌 된 그릇에 안료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도자기 장식하기』를 매주 운영하고 있고, 오후 2시에는『장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느끼기 체험』을 운영한다. 2월 28일과 3월 1일에는 ‘도자기 물레돌리기’ 체험을 하고 순차적으로 주마다 한지공예 체험, 섬유채색 체험, 나전칠기공예 체험, 규방공예 체험을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3월에 상영할 가족영화는 모녀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인 ‘어머니의 백번 째 가을날’, 애니메이션으로 ‘소중한날의 꿈’, 물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자 제정한 물의 날을 생각하게 하는 ‘지구는 목마르다’와 다시보고 싶은 명작 ‘벤허’ 등 가족이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 할 예정이다.
장소는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이며 무료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wonjumuseum.or.kr 참조.
문의 033-737-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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