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는 계단을 오르내리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많은 불편이 따른다. 가장 편한 공간이어야 할 집조차 예외가 아니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초구에서도 서울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이며,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하고 사업시행 이후 1년 이상 거주가 가능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유형과 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하는 해당 동 주민 센터에 3월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문의 서초구청 사회복지과 박하수(2155-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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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이며,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하고 사업시행 이후 1년 이상 거주가 가능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유형과 정도, 소득수준, 주거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하는 해당 동 주민 센터에 3월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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