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본동주민 센터는 지난 1월 12일(월) 2층 작은 도서관 내 이용하지 않는 직원식당을 전문 커피 점에 버금가는‘열린 상상카페’로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약 7.6평)의 소규모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반포본동 ‘열린 상상카페’는 독서, 커뮤니티, 소규모 모임, 휴식 등을 위한 공간으로 반포본동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컴퓨터·노래교실·영어·일어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이?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직원과 주민들의 소통, 직원회의, 통장회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반포본동 주민 조혜영 씨는 “가끔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곤 했는데 ‘열린 상상카페’가 생긴 후엔 방문횟수가 늘었다. 지인과 만날 때도 약속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며 “이웃 간의 소통이 부족한 요즘 ‘열린 상상카페’가 주민을 불러 모으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서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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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컴퓨터·노래교실·영어·일어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이?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직원과 주민들의 소통, 직원회의, 통장회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반포본동 주민 조혜영 씨는 “가끔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곤 했는데 ‘열린 상상카페’가 생긴 후엔 방문횟수가 늘었다. 지인과 만날 때도 약속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며 “이웃 간의 소통이 부족한 요즘 ‘열린 상상카페’가 주민을 불러 모으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서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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