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한국마사회 선릉지사)은 대치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 무병장수 떡국나누기 행사를 지원하면서 금년도 지역상생사업을 시작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지사장 김한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금년도 지역 상생사업비(기부금, 지역행사 지원비 등)를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리고 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도 2학기(4~6월)부터 기존 8개 종목에서 11개 종목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 되는 종목은 젊은 회사원이 많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의 지역 특성에 맞게 홈바리스타, 단전호흡, 내일아트 등 젊은 사람이 선호하는 종목 위주로 구성됐다. 문화교실 운영비도 지사 인근 주민에게 무료 또는 50%를 할인하고, 선릉지사와 원거리에 위치한 복지관 등에 대한 기부금 지원을 축소하고 선릉지사에서 가까운 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상생을 더욱 강화한다.
김한곤 지사장은 한국마사회장(현명관)의 경영방침에 따라 지사가 지역주민의 기피시설이 아니라 유치경쟁을 벌려야 하는 시설로 거듭 나기위해 지역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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