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입담꾼. 홍경민만의 전매특허 ‘톡서트’가 열린다.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리는 2015 홍경민 톡서트 <썸男썸女>가 바로 그것.
홍경민의 톡서트는 2011년 시작, 지난 3년간 50여회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었다. 톡서트는 노래가 주로 하는 콘서트 형식이 아닌 음악과 토크의 만남으로 이뤄진 새로운 장르로, 홍경민만의 또 하나의 ‘형식’이 되어버렸다.
벌써 일곱 번째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는 홍경민은 친근감 있고 편안한 입담으로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홍경민의 톡서트에서는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썸남썸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연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인데, 이제는 유부남이 된 홍경민이 아슬아슬 19금의 경계를 넘나들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홍경민이 풀어 놓는 달콤한 입담은 화이트데이가 껴 있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2-4145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