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발굴 창작아지트 알투스 통합예술연구소에서 1년 동안 진행하는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알투스의 서재’ 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48주에 걸친 교육과정인 ‘알투스의 서재’는 매주 3시간의 스튜디오 수업에 한 달에 한 번 6~7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을 하고 때로는 1박2일 캠프를 떠나며, 겨울방학 중에는 2주일 가까이 하루에 8시간씩(*개인차 있음) 스튜디오에서 보낸다. 신을연 대표는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단순히 잘 그리고 잘 쓰는 기능의 성장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나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의 경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3월에 개강하는 ‘알투스의 서재’는 분당구 수내동에 있다.
문의 031-717-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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