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는 11일 다큐멘터리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을 개봉한다.
<망원동 인공위성>은 세계 최초로 ‘DIY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씨가 혼자 힘으로 위성을 만들어 쏘아 올리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김형주 감독은 ‘이 사람은 왜 개인 인공위성을 쏘려고 할까?’궁금했고, 그것이 ‘나는 왜 자꾸 영화를 만들려고 할까?’라는 고민과 연동되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 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심사위원 특별 언급,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상영되며, 수~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루 1시?4시에 관람할 수 있다. (12세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