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엘리트의 미국 유학 패스웨이 프로그램
불확실한 ‘재수’보다는 ‘미국 대학 진학’이 대안
세계 명문 미네소타대학 진학 … 연간 학비 1천만 원대로 저렴
쉬운 수능으로 해마다 국내 상위권 대학의 입학경쟁률이 치열하다. 열심히 공부한다 해도 1~2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려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수능 점수 때문에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외 대학 진학은 오히려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진로나 취업에 대해 글로벌적 시각을 가질 수 있고 영어나 인적 네트워크 면에서도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밀착관리로 미국 유학 정착 성공
글로엘리트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미국 유학 프로그램인 ‘글로엘리트 프렙과정’은 미네소타대 외국인 학생 특별전형을 목표로 한다. ‘1+3 국제 과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필리핀 바탕가스주립대학과 글로엘리트가 합의각서를 체결해 1년을 바탕가스주립대학에서 공부한 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학으로 편입해 3년간 학업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대학에서 필요한 영어점수와 교양과목을 필리핀에서 미리 준비하면서 유학 적응력을 높이고 전체 학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필리핀에 상주하는 글로엘리트의 관리팀이 학업과 생활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관리하고 지원해 성공적인 유학의 길잡이가 된다.
글로엘리트 이영대 이사장은 “막상 유학을 생각하다보면 비용이나 절차가 부담스러워 쉽지 않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1+3 국제과정을 통해 미국유학의 길을 쉽게 열 수 있다”며 “글로엘리트 프렙과정은 유학준비부터 미국 학업기간까지 밀착관리를 통해 전공을 찾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고 설명했다.
4월 필리핀 바탕가스대학에 입학하면 수준별 ESL(제2언어로서의 영어, English as a second language)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미네소타대 정규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업으로 실제 미국 대학교 수업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한다. ESL과정은 미네소타대 입학 조건인 토플 ITP점수를 획득하는 밑거름이 된다.
6월부터 10월말까지는 미네소타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하는 교양과목을 수강한다. 인문, 수리, 과학, 사회과학, 정치, 예술 분야의 교양과목을 바탕가스주립대 교수진에게 배우며 최소 12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2016년 1월 미네소타주립대학 1학년 2학기에 편입해 본격적인 미국 유학을 시작하게 된다.
학비 저렴하지만 인지도 높은 미네소타대
미네소타대학교는 1851년에 설립된 대학이다. 5개의 캠퍼스와 350여개 학과가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 중 하나이다.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2014년 세계대학평가’에서 46위로 서울대와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5개의 캠퍼스는 각각의 교육목표에 따라 운영되는데 국제과정 학생들은 테크니컬 학과 중심인 크록스톤(CROOKSTON) 캠퍼스와 전 학과가 개설돼 있는 덜루스(DULUTH) 캠퍼스에서 학업을 시작한다. 특히 크록스톤 캠퍼스의 경우 연간 등록금이 1만 달러로 국내수업료수준으로 저렴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이사장은 “미네소타대 5개 캠퍼스는 하나의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고 캠퍼스 이동이 자유롭다. 학생 스스로 전공이나 목표에 따라 캠퍼스를 이동해 교육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엘리트 프렙과정을 통해 미네소타대에 진학한 학생들의 유학 정착률은 뛰어나다. 75%의 학생이 4.0만점에 3.0이상의 학점을 받았고 수석졸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학생도 49%에 달한다.
SAT, 토플 IBT 성적 없이 입학 가능
글로엘리트 프렙과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나 수능 점수와 관계없이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있으면 된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토플 IBT나 SAT, ACT 등의 성적이 필요하다. 하지만 글로엘리트의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토플시험에서 말하기와 쓰기 영역을 제외하고 시험을 치르는 토플 ITP점수만 가지고 미국 명문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글로엘리트 프렙과정에 포함된 필리핀 바탕가스주립대의 ESL수업을 이수하면 토플 ITP점수는 문제되지 않는다.
이 이사장은 “1+3국제전형은 자신의 능력은 물론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미국유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유학 프로그램을 수년째 운영하고 있는 글로엘리트아카데미는 서구 탄방동에 사무실이 있다.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대전·세종지역 학부모들에게 미국유학의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글로엘리트아카데미 070-4247-506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