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달 29일“재난없는 안전 일번지 강남 만들기”를 위해『UN ISDR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 국제연합 재해경감 전략사무국) 주관‘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캠페인』에 가입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캠페인 참여의 성과 실현을 위해 , 안전도시 만들기 마스터플랜 수립 , 캠페인 추진 T/F팀 구성, 안전도시 조례 제정,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역 환경과 재해위험 경감 분석, 경감활동에 필요한 예산 확보, MCR 캠페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교육·워크숍 참가,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를 한다. 또한,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로고송을 포함한 생애주기형(영유아 ~ 어르신) 재난안전교육,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등 UN ISDR 인증도시(Role Model City)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안전관리를 위해‘특별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여 2488개소의 특정관리대상물인 교량, 대형공사장, 대형광고물 등에 대해 지역 내 전기, 구조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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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여의 성과 실현을 위해 , 안전도시 만들기 마스터플랜 수립 , 캠페인 추진 T/F팀 구성, 안전도시 조례 제정,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역 환경과 재해위험 경감 분석, 경감활동에 필요한 예산 확보, MCR 캠페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교육·워크숍 참가,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를 한다. 또한,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로고송을 포함한 생애주기형(영유아 ~ 어르신) 재난안전교육,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등 UN ISDR 인증도시(Role Model City)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안전관리를 위해‘특별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여 2488개소의 특정관리대상물인 교량, 대형공사장, 대형광고물 등에 대해 지역 내 전기, 구조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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