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최대 규모로 개최

‘오감만족 세계여행’, 서울에서 만나보는 가을,겨울시즌 세계여행

지역내일 2014-10-24

여행업계 리딩 기업인 ㈜모두투어 네트워크에서 마련한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약 300여 여행업체 및 관광청, 항공사, 리조트 등이 참가해 약 260여 개나 되는 부스를 설치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비롯해 전통의상 체험이나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다. 미리 보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그 화끈한 로망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사이먼


여행은 아마도 모든 사람들의 로망일 것이다.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것이 여행일 게다. 그만큼 인간의 삶에서 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직접 떠나지 못하더라도 남이 하는 여행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고 손발이 요동치게 되는 것이 여행이다. 내가 사는 익숙한 곳을 떠나 나와 다른 남들이 사는 곳을 경험해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것이 여행일 것이다.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
그런 여행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은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약 40여 개국이 참여할 계획이며 관광청은 괌, 사이판, 홍콩 등 기존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유럽이나 미주까지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관광청뿐만 아니라 리조트, 항공사 등 다양한 업체까지 참여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현지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기존의 여행박람회와는 달리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히 정보를 얻거나 상품을 예약하는 것 외에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대거 마련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즉, 직접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간접적으로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게끔 모든 장치를 마련했다는 말이다.
다양한 지역의 민속춤 등을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공연과 나라별 고유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의상체험, 그리고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여행으로 마치 세계를 다 돌아본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중국관에서는 독일의 조차지였기 때문에 맥주가 발달한 청도의 맥주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일본관에서는 화과자도 맛볼 수 있다.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서동구 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여름시즌이 아닌 가을?겨울시즌에 맞춰 열리는 박람회라는 것이 특징이며 넓은 세텍의 1~3전시실을 모두 사용해 열리는 대규모 종합 여행박람회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어떤 여행박람회보다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열리는 박람회가 될 것이다. 또한, 각 나라별로 많은 기념품을 준비해 찾는 고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여행박람회를 찾을 고객은 사흘 간 약 8만 5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다른 박람회와 달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박람회이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시즌만이 아니라 가을?겨울시즌의 고객 니즈 반영
1년가량의 적지 않은 준비기간을 거쳐 진행될 이번 여행박람회는 국내 대표 여행기업인 모두투어가 야심차게 진행하는 만큼 그 기대치와 만족도도 최고일 것이다.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비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기획된 이번 여행박람회는 모두투어의 25년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여행상품 판매와 해외여행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번 여행박람회의 특징인 가을?겨울시즌에 맞춰 특화된 상품정보를 소개하고 여름시즌만이 여행의 성수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어필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역관으로는 중국관과 동남아관, 일본관, 한국관 같은 아시아관을 비롯해 미주관과 유럽관 등 7개관으로 운영되며 테마관으로는 허니문관과 골프관, 자유여행관을 마련했다.
이번 여행박람회의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7천 원이지만 모바일이나 인터넷의 모두투어 박람회 홈페이지(MITS.MODETOUR.COM)를 통해 초청장을 다운받을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2-2049-3333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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