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퀵 차이니즈

중국어 학습 제대로 하자

단순 학습기간보다 중국어 환경 속에 노출되는 시간 중요

지역내일 2014-10-20

중국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실질적인 학습이 되는지 들여다보면 과거 부모세대가 했던 영어 학습처럼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벙어리 외국어 수준이다. 실용 중국어보다는 그저 학습지를 몇 년 했는가에 더 집착하는 부모가 많다. 중국어를 배운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은 영어에, 수학에, 심지어 악기와 축구 수업에 밀려 중국어 숙제를 때우듯이 한다. 청담러닝의 중국어브랜드 퀵 차이니즈에서는 이런 부모들의 관심은 실속 없는 시간낭비라고 일축한다. 유행에 밀려 중국어를 시작하기보다는 아이의 미래를 밝혀줄 제대로 된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확실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기를 권한다. 

차이니즈


중국어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중국. 어느새 중국은 무역규모 세계 1위의 국가인 동시에 외환 보유고 역시 세계 1위의 국가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제1 무역상대국이 중국이기 때문에 삼성 등 대기업에서는 중국어 특기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세계적 투자사인 로저스 홀딩스의 회장 짐 로저스는 유치원에 다니는 딸의 중국어 교육을 위해 중국어 사용권으로 이사를 갔다고 하고 세계적인 두뇌집단이자 혁신과 새로운 발상의 중심으로 평가받는 로마클럽에서는 2052년이 되면 중국이 세계를 움직이며 주도권을 쥘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는 중국어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한 제2외국어로서가 아니라 상용 언어로서 중국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던 중국어 능력을 갖춘 사람은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대우 받는다. 청담러닝 퀵 차이니즈의 박덕현 원장은 “향후 중국어는 영어 이상으로 중요한 세계 언어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인재들이 꼭 갖추어야 하는 필수항목인 거죠. 단기적 스펙 차원이 아닌 장기적으로 미래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제공 차원의 도움이 되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우수 교재
어느 과목이나 마찬가지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 강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퀵 차이니즈는 100% 원어민 강사를 고집한다. 강사 모두가 중국 유수 대학 및 중국어 관련 전공자들로 학·석사 출신이며 외국인 대상 중국어 지도를 위한 전문 트레이닝을 이수했다. 또한 중국 표준어 자격시험 2급 이상을 취득한 이들이며 중국어 교사나 방송국 아나운서 이상의 자격을 갖추었다. 그러므로 정확한 발음이나 성조습득, 중국어로의 의사소통은 물론 중국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 쓰기나 토론 수업까지 가능하다.
또한 퀵 차이니즈의 프로그램은 청화대학교와 Tsinghua Unis TB가 공동개발하고 중국 상표국으로부터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고 있는 인증된 프로그램이다. 또, 퀵 차이니즈에서 편찬한 교재는 제14회 북경 국제도서박람회에서 우수 중국어 교재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수한 강사와 교재,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수월하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


노출된 시간만큼 학습 효과로 이어져
퀵 차이니즈는 학생의 정확한 중국어 실력 파악을 위해 중국 본원 R&D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총 55문항의 입학시험을 실시한다. 듣기, 문법/독해, 말하기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중국어 학습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에 한해서 별도의 입학시험 없이 입문반으로 배정되는데 2~3년을 공부하고 온 학생의 경우에도 입문반에 배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곧 단순 기간이 아닌 언어 환경의 노출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방증이다. 정규 기본과정은 총 6레벨로 나뉘어져 있지만 4레벨 정도만 마치면 중국어로 듣고 말하기가 가능해진다. 심화과정으로 들어가면 HSK(중국 정부 인증시험)대비는 물론 중국어 토론도 준비할 수 있다.
스케줄이 많은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주 1회 3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퀵 차이니즈. 숙제라도 주중에 하면 좋으련만 학원으로 오는 차량 안에서 급하게 숙제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원에서 최소한의 노출시간을 확보하도록 커리큘럼을 짰다.
“매주 30분씩 3년을 공부한다 해도 제자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출시간이 충분히 필요한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을 원한다면 가능한 중국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박 원장의 설명이다.


문의: (02)512-8887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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