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민선6기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 광진’실현을 위해 공공시설물 건립 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주요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과 부지확보를 위한 기관협의 등 검토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단장 1명, 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건립사업에 해당하는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 계획, 투자 심사, 공사수행방식 결정, 기본·실시설계, 공사발주까지 전반적인 기술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18년까지 매년 국·공립 어린이집을 1개동에 2개소 이상 늘리기로 했다. 초중고 8개교가 밀집되어 있는 중곡역 주변에는 43억100만원을 들여 ‘청소년 종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4806㎡ 규모에 지상1층과 지하1층 높이로 세워질 건물에는 문화와 수련, 창작과 직업체험, 공연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공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려 정신적 피로가 심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힐링센터’도 건립된다. 이 밖에 광장동 실내 배드민턴장 증·개축, 자양동 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포함 총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에 대한 발주가 마무리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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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1명, 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건립사업에 해당하는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 계획, 투자 심사, 공사수행방식 결정, 기본·실시설계, 공사발주까지 전반적인 기술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18년까지 매년 국·공립 어린이집을 1개동에 2개소 이상 늘리기로 했다. 초중고 8개교가 밀집되어 있는 중곡역 주변에는 43억100만원을 들여 ‘청소년 종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4806㎡ 규모에 지상1층과 지하1층 높이로 세워질 건물에는 문화와 수련, 창작과 직업체험, 공연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공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려 정신적 피로가 심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힐링센터’도 건립된다. 이 밖에 광장동 실내 배드민턴장 증·개축, 자양동 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포함 총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에 대한 발주가 마무리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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