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1동 재능기부 봉사단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1:1 멘토링’을 1월 15일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창단식을 가진 반포1동 재능기부 봉사단은 각자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시작된 모임으로 이번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 멘토링은 교육부분 봉사자들이 뜻을 모았다.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글공부를 지원하고 학교생활 지도 등 교육적 봉사 활동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봉사단은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외에도 무료 법률·세무 상담, 경로당 어르신 무료 이·미용봉사, 영정사진 촬영 봉사 등 활동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