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 건강 아이콘이자 장수 아이콘인 그는 우리나라 최장수 MC이자 최장수 가수, 최장수 방송인이라는 타이틀을 함께 가지고 있다.
수많은 수식어로 대면되는 국민 방송인 송해가 빅쇼에서 다시 한번 건재를 과시한다.
이번 무대는 88세 송해 최장수 무대공연 기네스북 기록 등재 후 2년 만에 다시 마련하는 무대로 90세 최장수 무대공연 기네스북에 기록등재에 도전하는 송해의 열정의 무대가 될 것이다.
60년~80년대 최고방송구성 작가 김일태의 연출로 진해되는 이번 공연은 2월 19일 오후 3시와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국제시장’ 등 영화를 통해 못 느끼고 지나갈 뻔한 우리네 부모님의 아름다운 감성, 고단한 아름다운 삶을 살아온 아버지, 우리2세대가 눈물 흘리며 되돌아본 아름다운 우리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흥남부두를 떠나온 송해와 함께 풀어나간다.
험난한 인생사를 살아온 실향민의 아픔가슴을 함께 어루만지며 옛 향수를 돌아보며 우리네 부모님들 지나온 슬픈 이야기 보따리를 후배연예인들과 흥겹게 풀어가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15청양 설날을 맞아온 가족과 함께 송해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문의 1800-2575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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