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목, 허리, 무릎 및 어깨 등의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다. 주위에서 이런저런 권유를 받아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치료를 받고 TV에 나오는 여러 가지 민간요법을 해봐도 단지 그때 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다른 병원을 찾아, 몸에 좋은 것을 찾아 유랑하는 경우가 많다.
청평에 위치한 호 한의원의 양준모 원장은 “척추와 무릎 어깨 관절의 통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고통스럽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줍니다.” 라면서 “제대로 된 통증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증상을 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인에 집중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청평 호 한의원의 추나요법, 봉침/약침 요법으로 긴 시간동안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고통을 받아온 환자들의 원인을 파악하고 각자에 맞는 치료를 함으로 즐거운 삶을 약속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방송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탄 ‘추나(推拿)요법’은 척추와 관절의 구조와 기능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전신적인 관점을 가지고 한의사가 손으로 척추와 근육을 바로 잡아 관절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 비틀어진 부분을 초기에 바로 잡지 않으면 보상작용을 통해 다른 부분도 변화를 일으키게 되고 척추 관절 부분뿐 만 아니라 소화기, 신경계까지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양준모 원장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많은 환자들의 효과를 눈을 확인했다고 한다. 축적된 노하우로 안전한 추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효과를 보고 나서 지인들에게 소개를 하여 청평에서 뿐만 아니라 가평, 춘천, 홍천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와 유명세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호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봉침/약침요법은 멸균시설이 갖춰진 별도의 공간에서 엄격한 정제과정을 통해 생산된 것만을 사용, 민간요법시술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봉침/약침 기전은 일반적인 침(물리적 자극)뜸(열감), 부항(어혈제거 및 살균작용) 약물(천연물질)의 일석사조(一石四鳥의)의 효과를 지닌다. 봉침/약침은 신진대사 촉진과 염증 제거로 통증을 완화시키며 면역강화작용을 해준다. 이러한 효능으로 척추디스크, 어깨 무릎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각종 통증질환에 널리쓰이며 환자들의 호응이 좋다고 양원장은 전한다.
추나요법의 시술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환자의 체형, 체표면의 온도, 척추의 정렬상태를 DITI(적외선 체열검사)및 모아레로 측정하고 상태에 따라 진단 한 후 1주일에 2~3회 정도 보통 12회를 한 단계의 치료과정으로 한다. 환자 몸 상태를 치료를 받기 전과 후에 체크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2, 3단계까지 치료한다.
또한 양원장은 봉침/ 약침 요법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체질과 질병상태에 따라 일반적으로 1주일에 1회-2회 통증부위를 지배하는 척수 분절과 통증이 심한 경혈 점에 놓게 되는데 시술시 주의해야 될 사항이 10만명에 1-2명 꼴로 특이체질로 인해 심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청평 호 한의원에서는 미리 테스트를 통해 농도 및 양을 조절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곳저것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조금 미리 진료를 받고 상담하여 더 큰 병을 예방하는 치미병(治未病)을 해야 하며, 통증에서부터 해방이 즐거운 삶을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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