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소장 변인자)가 2015년 1월, 2건의 전통침선 전시회를 연다. 1월 21~25일 제4회 <규방문화연구소 연구회원전>과 1월 30일~2월 2일 제5회 <규방문화연구소 졸업작품전-느린 손바느질이야기>로 모두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각각 열린다.
제4회 <규방문화연구소 연구회원전>은 본 연구소의 일반, 전문, 예비연구 및 연구회 과정을 수료하고 보다 전문적인 단계로 나아가는 준비의 과정을 담아낸 전시로, 한국의 전통공예와 관련된 11가지 연구주제가 이 전시의 시작점이다. 제5회 <규방문화연구소 졸업작품전-느린 손바느질이야기>전은 본 연구소의 정규과정인 일반, 전문과정 5기의 졸업작품전으로 2014년도 3월~12월까지 학습한 전통공예 커리큘럼의 결과물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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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문화연구소 변인자 소장은 “두 전시 모두 전통의 것을 현대에 이르러 다시 배운다는 의미에서 시작하는 전시로, 특히 ‘연구회원전’은 전통을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이 현대라는 접점에서 다시 한 번 한국적 전통을 재해석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규방문화연구소는 용인문화원의 부설연구소로서, 조선조 여성의 내실문화에 뿌리는 둔 전통 규방공예와 침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매년 다수의 전통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010 2076 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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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규방문화연구소 연구회원전>은 본 연구소의 일반, 전문, 예비연구 및 연구회 과정을 수료하고 보다 전문적인 단계로 나아가는 준비의 과정을 담아낸 전시로, 한국의 전통공예와 관련된 11가지 연구주제가 이 전시의 시작점이다. 제5회 <규방문화연구소 졸업작품전-느린 손바느질이야기>전은 본 연구소의 정규과정인 일반, 전문과정 5기의 졸업작품전으로 2014년도 3월~12월까지 학습한 전통공예 커리큘럼의 결과물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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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문화연구소 변인자 소장은 “두 전시 모두 전통의 것을 현대에 이르러 다시 배운다는 의미에서 시작하는 전시로, 특히 ‘연구회원전’은 전통을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이 현대라는 접점에서 다시 한 번 한국적 전통을 재해석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규방문화연구소는 용인문화원의 부설연구소로서, 조선조 여성의 내실문화에 뿌리는 둔 전통 규방공예와 침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매년 다수의 전통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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