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 유현문화관광지에 조상들의 숨결과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나는 유물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전시관에는 조상들이 농사 등에 사용했던 각종 농기구들과 생활용품, 공구류, 살림살이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는 풍수원성당과 함께 유현문화관광지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물전시관에 전시된 물품 대부분은 원주시에 사는 천주교 신자 최수범 씨가 기증한 유물들이다. 최수범 씨는 풍수원 성당 인근에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십 년간 수집해 소장하고 있던 물품들을 기증했다.
유현문화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유물전시관은 현재 천주교 원주교구 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풍수원 성당과 연계해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박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시관에는 조상들이 농사 등에 사용했던 각종 농기구들과 생활용품, 공구류, 살림살이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는 풍수원성당과 함께 유현문화관광지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물전시관에 전시된 물품 대부분은 원주시에 사는 천주교 신자 최수범 씨가 기증한 유물들이다. 최수범 씨는 풍수원 성당 인근에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십 년간 수집해 소장하고 있던 물품들을 기증했다.
유현문화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연 유물전시관은 현재 천주교 원주교구 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풍수원 성당과 연계해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박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