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신생아 무료작명 코너”를 운영한다. 자원봉사자 이명수씨 (노원평생교육원 사주명리학 강사)의 제안에 의한 서비스다.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외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2자녀이상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등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의 한국 성과 이름도 지어준다고 덧붙였다.?작명 신청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가능하며 방문상담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구청 1층에 마련된 ‘신생아 무료 작명코너’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의 : 21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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