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과 넘치는 열정으로 새롭게 촉망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가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를 시작으로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생상스 카프리스 Op.52 6번’, 마지막으로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 마장조’가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는 어릴 적부터 음악저널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서울심포니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 Peabody Early Music Concerto Competition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현재 Peabody Young String 리더, December Performing Art 전속아티스트, 바흐 솔리스텐 서울 객원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연세대학교 고음악 연구소 바로크 바이올린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귀국 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의 개성 있는 첫 독주회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일시 2월4일(수) 오후8시
공연장소 금호아트홀
관람료 1만원(학생 50% 할인)
문의 02-588-251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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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2월4일(수)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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