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에 대해 10월말까지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유성초를 비롯해 7개 학교로 총 13개 건물동이다. 점검은 전문자격을 보유한 업체가 육안검사 뿐 아니라 전문장비를 활용해 측정·시험·분석해 건물 안전도를 판단할 계획이다. 결과는 교육부에 보고돼 추후 예산 투자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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