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세계적 작가 12인 작품 선보여

지역내일 2014-09-28
대구미술관이 오는 2015년 2월 1일까지 첫 번째 소장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라운지 : 소장품 展’은 미술관 소장품 300여 점 가운데 15여 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최근 2년간 수집한 세계적인 작품들을 관람객들이 더 가깝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 ‘TV Heart’(1987), 최정화 ‘연금술’(2013)을 비롯해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2013), 앤디 워홀 ‘Campbell''s Soup Can’(1988), 토니크랙 ‘Point of view’(2011) 등 세계적인 작가 12인의 15작품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은 “이번 전시는 국내 작가를 포함해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은 아트라운지로 조성된 어미홀에서 소장품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 미술을 좀 더 흥미롭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장품전을 선보이는 어미홀은 대구미술관 중심에 위치해 전체 공간을 소통시켜 주는 18m 높이의 높고 넓은 공간이다. 동시에 외부의 풍경과 자연광이 유입되고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는 장소이자 전시장과 전시장을 연결하는 ‘어미홀’은 이번 전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대구미술관 053-790-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