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오는 2015년 2월 1일까지 첫 번째 소장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라운지 : 소장품 展’은 미술관 소장품 300여 점 가운데 15여 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최근 2년간 수집한 세계적인 작품들을 관람객들이 더 가깝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 ‘TV Heart’(1987), 최정화 ‘연금술’(2013)을 비롯해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2013), 앤디 워홀 ‘Campbell''s Soup Can’(1988), 토니크랙 ‘Point of view’(2011) 등 세계적인 작가 12인의 15작품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은 “이번 전시는 국내 작가를 포함해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은 아트라운지로 조성된 어미홀에서 소장품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 미술을 좀 더 흥미롭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장품전을 선보이는 어미홀은 대구미술관 중심에 위치해 전체 공간을 소통시켜 주는 18m 높이의 높고 넓은 공간이다. 동시에 외부의 풍경과 자연광이 유입되고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는 장소이자 전시장과 전시장을 연결하는 ‘어미홀’은 이번 전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대구미술관 053-79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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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 ‘TV Heart’(1987), 최정화 ‘연금술’(2013)을 비롯해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2013), 앤디 워홀 ‘Campbell''s Soup Can’(1988), 토니크랙 ‘Point of view’(2011) 등 세계적인 작가 12인의 15작품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은 “이번 전시는 국내 작가를 포함해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은 아트라운지로 조성된 어미홀에서 소장품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 미술을 좀 더 흥미롭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장품전을 선보이는 어미홀은 대구미술관 중심에 위치해 전체 공간을 소통시켜 주는 18m 높이의 높고 넓은 공간이다. 동시에 외부의 풍경과 자연광이 유입되고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는 장소이자 전시장과 전시장을 연결하는 ‘어미홀’은 이번 전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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