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파주소식

지역내일 2015-01-18

“금연클리닉, 야간에도 이용하세요~”
파주시는 낮 시간대에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금촌에 소재한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에서 월, 수, 금 주3회,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2월부터는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이는 금촌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사전에 전화(031-940-5579)로 예약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금연상담콜센터(1544-903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031-940-5561


운정2동 해솔마을 11단지 ‘엄마손 밥상’ 개소
파주시 운정2동 해솔마을 11단지 내 복지동에서 맞벌이 부부자녀 등 점심식사 결식이 우려되는 초등학생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엄마손 밥상’을 운영 중이다.
‘엄마손 밥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거복지연대가 전국의 임대아파트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1개월간 운영된다.
해솔마을 11단지에서는 현재 단지 내 거주 학생 33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창의미술, 북아트, 토탈공예, 풍선아트,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운정2동 사미영 동장은 지난 30일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주민공동시설을 찾아 이근윤 관리소장과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운정 교하청소년문화의 집, ‘DMZ청소년평화캠프’ 참가자 모집




운정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DMZ청소년평화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초4~중3 학생 30명이다. 캠프기간은 1월 15일~16일, 1박2일간으로 캠프장소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노동당사, 학마을센터 등이다. 신청 및 접수는 1월 2일부터 방문, 또는 이메일(uvpaju@hanmail.net)로 받는다. 참가비는 3만 5천원.
문의 : 031-949-9995


파주시, 새해부터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 확대 시행




파주시는 2015년 새해부터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시행되어온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는 택시 보조석 머리받침대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부착해 택시운행정보를 이용자가 지정한 사람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것이었다. 2015년 새해부터는 태그 부착 위치를 택시 보조석 머리받침대 뿐 아니라 보조석 대쉬보드와 운전석까지 확대함으로써 기존 택시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 뿐 아니라, 택시 앞좌석에 탑승한 승객까지도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구글 플레이에서 ‘경기도택시안심서비스''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택시 내부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돼 택시운행정보(이용자 위치, 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등)가 이용자가 지정한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이외에도 앱에서 제공하는 도로소통 상황, 버스 도착정보, 버스노선 검색 등의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파주시,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 실시
파주시는 2015년부터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까지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에 대해 상담하고 대행하는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기업들은 공장설립 과정에서부터 입지선정 등 복잡한 서류작성은 물론 군부대 협의, 환경영향평가, 개발행위·산지전용·농지전용·건축허가 등으로 처리가 지연돼 적정투자 시기를 놓치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 
이에 시는 기업의 입지선정부터 공장설립 승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신청 후 최대 2개월 이내에 공장설립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파주시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하려는 사업자는 파주시 공장설립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장설립 원스톱 서비스의 도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난개발 방지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