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2월 29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군포지역 회원들이 20㎏들이 백미 50포(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행정복지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는 기업은행 산본지점과 거래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인 ‘기산회’가 회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적립돼 장애인보조기 수리비 지원,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 지원, 소외계층 가정 자녀 교복 구매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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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행정복지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는 기업은행 산본지점과 거래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인 ‘기산회’가 회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적립돼 장애인보조기 수리비 지원,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 지원, 소외계층 가정 자녀 교복 구매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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