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보옥)에서는 지난 12월 18일에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열린교실에서 산타행사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이 모여서 열린 교실을 풍선장식으로 멋지게 꾸며주었고 선생님은 트리를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원아들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매서운 강추위에도 부지런히 유치원으로 등원하였다. 개나리반, 민들레반, 진달래반 모두 모여 앉아서 즐겁게 겨울 동요를 불렀다. 첫 번째 행사로 엄마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학부모들은 우쿠렐레와 핸드벨을 연습해서 동요와 캐롤을 정성껏 연주해주었다. 원아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타](//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산타행사.JPG)
작은 음악회가 끝난 뒤 드디어 마술쇼가 시작되었다. 원아들은 마술 아저씨의 신기한 마술을 보며 놀라워했다. 특히 책 속에서 나오는 비둘기, 인형이 토끼로 바뀌는 순간은 더욱 흥미로워했다. 마술쇼 다음으로 원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다.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원아들에게 나누어주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모두 선물을 품에 안고서 행복한 모습으로 교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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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들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매서운 강추위에도 부지런히 유치원으로 등원하였다. 개나리반, 민들레반, 진달래반 모두 모여 앉아서 즐겁게 겨울 동요를 불렀다. 첫 번째 행사로 엄마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학부모들은 우쿠렐레와 핸드벨을 연습해서 동요와 캐롤을 정성껏 연주해주었다. 원아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은 음악회가 끝난 뒤 드디어 마술쇼가 시작되었다. 원아들은 마술 아저씨의 신기한 마술을 보며 놀라워했다. 특히 책 속에서 나오는 비둘기, 인형이 토끼로 바뀌는 순간은 더욱 흥미로워했다. 마술쇼 다음으로 원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다.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원아들에게 나누어주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다. 모두 선물을 품에 안고서 행복한 모습으로 교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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