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상권인 명동은 이제 한국인을 넘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게다가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요우커’들의 발길이 많아지면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절반 이상을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할 정도로 많아졌다.
중국인 관광객의 급속한 증가는 국내 관광산업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들이 머물 숙소가 턱없이 부족해졌고 이런 흐름에 따라 명동을 비롯한 여러 곳에 호텔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하루 유동 인구 만해도 웬만한 중소도시 인구보다 많은 150만 명이 드나드는 명동. 그 한복판, 명동의 랜드마크로 불리던 밀리오레를 리모델링한 ‘르와지르 호텔’은 특급 위치와 함께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돼 수익형 호텔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의 금싸라기 땅 명동, 요우커들의 발길 급속히 늘어
명동 한복판을 걷다보면 이곳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중국 관광객의 엄청난 유입을 실감하게 된다. 실제 통계를 보더라도 2014년 9월, 누적기준으로 468만 여명의 중국관광객이 명동을 방문했고 올 연말 무렵에는 600만 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올 만큼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 해에만 서울 인구의 2/3에 해당되는 엄청난 수의 관광객이 방문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서울에서도 가장 금싸라기 땅으로 알려진 명동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패션과, 미용, 외식 등 젊고 세련된 감각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또한 한국을 찾는 관광객 60% 이상이 반드시 찾아오는 주요 관광 명소 중 한곳으로 식을 줄 모르는 명동의 인기는 부동의 땅값 1위 (3.3㎡당 2~3억 원)로 매 해 증명되고 있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 150여만 명의 특급 상권인 명동
명동은 땅값이 워낙 높아 대기업 매장 외에 여타 중소 매장이 들어올 만한 사업 규모가 아니다. 그도 그런 것이 비싼 땅값에 상응하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신규 부동산 매물은 들어올 엄두조차 못 내고, 실제 주변에도 이렇다 할 매물이 없어 부동산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르와지르 호텔 역시 신규부지 확보가 쉽지 않아 기존 밀리오레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호텔로 탈바꿈 한 경우다. 규모면에서도 명동 일대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호텔로 619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총면적 37.799m2(11,500여 평)에 지하3층, 지상 17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객실 외에도 뷰티 케어존이나 뷰티 전문병원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와 회의실을 갖췄으며 갤러리, 의류쇼핑몰, 화장품 전문몰, 소형 가전 전문 몰에 면세점까지 갖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르와지르 호텔이 투자자들에게 반가움을 주는 이유는 주변 다른 호텔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오랜 만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된 수익률 15%의 믿을 만한 운영사
투자지역의 입지는 중요한 판단 기중 중 하나.
하지만 명동은 두말 할 필요조차 없는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어느 곳으로든 사통팔달 열려있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은 물론, 도보로 5분 거리에 을지로입구역이 있어 편리한 동선을 뽐낸다. 시내버스를 비롯한 광역버스와 공항버스도 서울시내 어느 방향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게다가 부근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남대문시장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투자의 만족도를 한층 놓여준다.
호텔 운영사도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이 인정한 아시아 에이전시인 산하H/M이 그곳으로 현재 국내 호텔 50여개의 운영을 맡고 있는 굴지의 회사이다.
르와지르 호텔의 투자 수익률은 연15%를 내다볼 수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대의 비즈니스호텔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대 수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호텔 분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이며 둘째는 운영사, 그 다음이 입지조건”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르와지르 호텔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등기 분양된 투자자에게 일정 지분의 토지도 개별 등기된다고 하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동의 호텔을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의 오픈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문의 02-754-5674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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