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기박물관이 오는 8월 24일까지 ‘유럽자기의 원류 마이센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유럽자기박물관 관장이며 도자기 수집자인 복전영의 컬렉션 가운데 화병, 자기인형, 테이블 웨어, 자기액자 등 뛰어난 마이센 작품과 19세기 앤티크 가구 등 총 70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해양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동양자기가 유럽에 전파되어 탄생된 최초의 유럽자기인 마이센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유럽의 도자문화와 식문화를 이해하는 자리인 전시에서는 화병, 테이블웨어, 자기액자, 자기인형, 장식소품 등 약 7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032-661-0238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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